[영천두데이]
영천시가 코로나19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13일부터 대한적십자가 지원하는 아동용 마스크를 미취학아동 대상으로 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배부대상은 만2~6세 미취학 아동수당 대상자 2,857명으로 만2세는 2매, 만3~6세는 3매씩 총 8,425매다.
면역력이 약한 아동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고 아동용 마스크 수급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북 각 시군에 전달된 마스크는 만2~6세 아동수당을 받고 있는 아동에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마스크는 기본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 가구별로 직접 방문전달을 하고 있으며, 보호자의 부재 등으로 배부받지 못한 가구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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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6291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