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
오는 10·11일 양일간 실시되는 21대 총선 영천지역 사전투표소(표 참조)가 공고됐다. 영천시선관위는 3일 공고문을 통해 영천시 지역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 설치상황을 밝혔다.
영천 지역 사전투표소는 금호읍(금호읍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영천시 금호읍 금호로 153) 등 16개소다.
선거인은 누구든지 신고없이 사전투표기간 중에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는 지난 2013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 때 처음 도입된 이래 그간 투표율 상승 추세를 이어왔다. 지난 2016년에 치러진 제 20대 4·13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12.2%를 기록했다.
그 이듬해인 2017년 5월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무려 26.06%를 기록해 투표율 상승이 당락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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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6388영천신문 편집국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