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모두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서도 코로나19 극복을위한 기부 열정은 식지 않고 있다.
이달 13일 변호사 김섭(영천시 고문변호사)가 300만원을 영천시에 기부한데 이어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전태목) 200만원, 영천시농업공무원회(회장 양재석) 100만원을 각각 기탁해 어려움을 함께했다. 이에 앞선 10일에는 영천청년회의소(회장 윤영대)에서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손소독제 300개를 전달해 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려운 시기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동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나라의 상황은 점점 좋아지는 반면 세계적 팬데믹 현상은 현재 진행형으로 여전히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철저한 방역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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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6443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