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선정해 화재예방 1인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봄철기간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대민 접촉 최소화 및 비대면 홍보로 진행됐다.
영천역, 공설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안전의 시작 소화기!’, ‘생명의 울림 감지기!’라는 슬로건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박윤환 영천소방서장은 “1인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화재위험의 경각심을 갖고,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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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6488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