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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과] 마스크 끼고 마늘쫑 뽑고, 자원순환과는 복숭아 밭에서 농촌 일손 도와
  • 기사등록 2020-05-19 18: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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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사회복지과


[보도자료]

영천시 자원순환과(과장 이민철)는 지난 12일, 14일 이틀간, 사회복지과(과장 정해동)는 지난 14일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을 겪고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자원순환과 직원은 복숭아 적과(열매솎기)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대창면 소재의 복숭아밭을 찾아 손발을 걷어붙였다.


일손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코로나19 등 여러 업무로 바쁜 시기에 시간을 쪼개어 도와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민철 자원순환과장은 “농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피부로 느끼고 함께 고민하는 귀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오히려 저희가 감사하다”며 “농촌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과(과장 정해동) 직원은 화산면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마늘종 제거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등 감염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마늘종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정해동 사회복지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일손 부족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영천시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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