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독자투고] 정신차려야 할 '정의연'과 '윤미향'◀"당신의 악마같은 위선에 치가 떨릴 뿐이다"
  • 기사등록 2020-05-20 23:04:58
  • 수정 2020-05-20 23:08:06
기사수정


▲ 손영신 현)화랑관광(주) 이사


''우리는 윤미향의 욕망을 채워주는 앵벌이였다!''

요즘 가장 큰 논란을 빚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 대표이자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당선자인 '윤미향'씨에게 위안부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부르짖은 절규다.


이번 사태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윤미향씨는 위안부할머니들과 시민단체를 이용하여 자신의 욕망과 욕심을 채운 사람! 이것이 팩트이고 이것이 이번 일의 전부라는게 내 생각이다.


윤미향씨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고싶다.


처음부터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위해 위안부할머니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일을 시작한건지 아니면 좋은 맘, 공명심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돈과 영예에 눈이 멀어 나중에 더럽게 변질된 것인지 그것이 정말궁금하다. 전자라면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이고 후자라면 그나마 조금의 정상참작은 한다.


여러 정황과 지금까지 드러난 윤미향씨의 행태와 행실을 보면 나는 전자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돈이 좋고 이름을 알리고 싶어도 그렇지 어떻게 자기의 입신과 영달을 위해 그불쌍하고 가냘픈 위안부할머니들을 이용하나!


법을 떠나 인간적으로 용납이 되지 않는 천벌을 받을 일이다.


부디 부탁컨데 이번 일 만큼은 진짜로 진보든 보수든 여든 야든 진영이나 이념적 사고에서 벗어나 인각적이고 인륜적인 차원에서 윤미향의 이중적 사악함을 철저히 규명하고 단죄해야 한다.


그리고 비례대표후보 선정에 철저히 검정하지 못한것과 사태 초기 일부 인사들의 무조건식 윤미향 감싸기 행태를 보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들과 위안부할머니들에게 머리숙여 깊이 사죄하고 당 차원에서도 윤미향의 잘못을 한줌 의혹도 없이 명명백백하게 밝혀 윤미향을 제명함은 물론, 수사기관에 당이 직접 고발해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윤미향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국민들이 결코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내가 장담한다.


그리고 윤미향씨에게는 다시 한 번 국민의 이름으로 촉구하고 요구한다. 말도 되지 않는 구차한 변명 그만두고 그뻔뻔한 위선의 가면을 벗어라.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교도소에서 죗값을 달게 받고나와 조용히 초야에 묻혀 살아라! 당신이 위안부할머니들과 국민들을 배신하고 기만한 그죄에 대해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용서를 받는 유일한 길임을 분명히 경고한다.


이데올로기ᆢ이념적 성향을 떠나 천인공노할 윤미향의 악마같은 위선에 그저 치가 떨릴뿐이다. 당신이 한짓에 비하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한짓은 차라리 애교스럽게 느껴진다.


● 손영신=

전)영천중앙로타리클럽 총무
전)영천천마관광 상무이사
현)화랑관광(주) 이사
현)경주손씨 영천화수회 사무국장

0 0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65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  기사 이미지 경북 동부청사 환동해지역본부, 지역사회와 민·관 상생 협력 추진
  •  기사 이미지 (대회) 영천체육관 전국 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 7일간 열전 돌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