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는 앞서 20일경 나섰던 농촌 일손 돕기에 이어 다시 한 번 고경면 소재 한 과수원을 찾아 봄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으로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윤환 영천소방서장과 함께 박영환 도의원, 이춘우 도의원, 윤승오 도의원 모두 농민을 위해 직접 농가에 나와 함께 땀을 흘렸다.
천규종 영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백동아 영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들 역시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하여 소방공무원 11명, 의용소방대원 21명, 소방행정자문단 3명 등 40여명이 손을 모았다.
박윤환 영천소방서장은 “지위와 계급을 막론하고 한마음 한 뜻을 모아 손 내밀어 주어서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영천 시민들의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나가는 영천소방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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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6648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