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

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는 2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영천강변공원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직업전문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대상이다.  이날 소방서는 지진, 피난대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바탕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에 설치 된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영상 송출로 이뤄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지침이 변경되면서 교육이 재개되고 있지만 안심할 수 없으므로 철저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교육을 받으시는 분들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