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는 지난 11일부터 6월 초까지 영천우체국,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지역자활센터의 신규 요원 25명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예119요원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및 119신고를 통해 재난 피해 최소화, 초기대응 강화를 목적으로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
현재 영천소방서 명예119요원은 우정국 공무원, 택시운전사, 요양보호사 등 21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반기별로 재난 상황 발생 시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촉식이 연초에 진행되었어야 하나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되었다”며,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의 신속한 대처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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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6676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