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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시장] ‘망정동 우로지 명소화사업’ 야간 공사현장 시찰
  • 기사등록 2020-06-05 19: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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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기문 영천시장과 부서장 등 10여명은 지난 4일 망정우로지 명소화사업 마무리 현장을 둘러보고 야간 경관조명 시운전, 산책로 포장 등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최 시장은 음악분수, 경관조명, 데크광장 및 수변무대 설치 등 시설물 설치현황을 둘러보며 준공 전 현장관계자를 격려하고 미비사항을 검토·보완하는 등 적극행정에 나섰다.


망정우로지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에서 이번 명소화사업을 통해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대폭 업그레이드 하게 되며, 6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야간 경관조명은 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우로지 수중내 설치된 길이 102m, 폭 12m 규모의 음악분수는 음악에 맞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게 되며, 6월말 시운전 후 분수쇼가 본격 가동될 경우 때이른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원내 협소하고 노후화된 기존 화장실을 대체 할 건축면적 96㎡의 신규 공중화장실 건립공사가 5월말 착공해 11월에 준공될 예정으로 앞으로는 우로지 방문객들이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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