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 화남면 안천1리 국도 5호선 350m 도로변에 접시꽃, 루드베키아가 뜨거운 여름빛에도 활짝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 꽃길은 올해 초 은퇴 후 귀촌한 목사 부부와 마을주민들이 함께 조성한 꽃길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꽃을 늦게 식재해 봄의 정취는 느끼지 못했지만 뒤늦게 국도변은 물론 마을 강둑길까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병성 화남면장은 “해마다 안천1리 마을을 아름답게 조성하는데 힘써 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면민들이 잠시나마 행복감을 느끼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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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6731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