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 대창면(면장 김현식)은 지난 2일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일환으로 주거관리능력이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고 실태 파악을 통해 민관협력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해당 가구는 집 안 곳곳이 쓰레기로 넘쳐나 악취가 진동하는 등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상태였다.
이에 대창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교식)와 영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녹현) 소속 봉사단체인 ‘아름다운 봉사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회원 등 20여명의 도움을 받아 4톤 가량의 폐가구와 쓰레기를 처리했다.
김현식 대창면장은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힘써주신 협의체와 봉사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지속 발굴해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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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6806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