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기자]
영천소방서에 신임 김재훈 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재훈(59) 영천소방서장은 7월1일자로 부임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시민들의 생명·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 감동하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히면서 취임식은 생략했다.
경남 창년 출신인 김 신임 서장은 1989년 소방장학생으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뎠다. 경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 상주소방서장, 구미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지냈다. 특히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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