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지난 7일 영천공설시장에서 상인 및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소비운동으로 지난달 후반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대국민 소비운동 일환이다. 행사에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박종운 의장과 조창호 부의장 등 관계공무원들과 시도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품 추첨과 당첨자에게는 확인 후 개 별 전달하는 비대면 을 유지했고, 사회적거리두기 및 에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용학 상인회장은 “동행세일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자체 방역을 철저히 했다”며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인분들이 시름을 덜 수 있도록 즐겁게 소비하고 다함께 공연도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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