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밭골 Horse Park(대표 정원욱)가 통큰 기부를 했다. 영천시는 지난 9일 정 대표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만원상당 쿠폰 200장(2,000만원 상당)을 영천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원욱 대표는 기부 받은 바우처 쿠폰은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배부되며 쿠폰 한 장으로 4인 가족이 Horse Park에서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야사동 삼밭골에 위치한 영천 Horse Park는 과거 개인 승마장으로 이용되다가 최근 말 테마파크로 탈바꿈했다. 이곳에서는 각종 놀이시설과 승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일 많은 이용객들이 찾아와 영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많은 아동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영천의 미래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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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6831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