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9일 한국노총영천지역지부(의장 윤승오) 임원 15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지역 노동조합 측과 시정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얘기하고,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여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토의하는 자유로운 담화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윤승오 한국노총영천지역지부 의장은 “노·정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경제 회복에 힘 써야 할 때이다”며 “영천시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힘써온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노조 측에서도 고용불안, 구조조정 등 힘든 시간을 겪고 있겠지만, 오늘 간담회에서의 말씀과 의견을 귀담아 들어 노사관계의 발전을 이끌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행복한 시민, 위대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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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6832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