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난 15일 영천대표밀면, 착즙하는 남자, 문선희씨 가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천대표밀면(대표 손경익·손정수)은 지난 3월에 개업한 밀면 전문 음식점이다. 손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개업했다"면서 “우리 학생들도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해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착즙하는 남자(대표 김동혁)는 임고면에 위치한 농산물 가공 업체 ‘경북햇살영농조합법인’이다. 영천에서 생산된 생과일로 착즙주스를 만들어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판매하며 연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제2의 고향 영천에서 지역사회에 환원할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청에서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 6월 30일자로 정년퇴임한 문선희 전 교육운영담당이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달라며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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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6858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