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는 지난 16일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엄영석 한국마사회 말산업진흥처장, 최인용 렛츠런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퇴역마 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
경주 퇴역마 복지 수준 향상과 경제성 활용도 제고를 위한 협약이다. 영천시와 한국마사회는 운주산승마조련센터를 국내 단독 경주 퇴역마 관리 협력 시설로 지정해 경주퇴역마 복지와 승용마 전환 · 순치 시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잎으로 마사회는 경주퇴역마 복지기금을 출연 조성하고 조련관리 프로그램 적용 대상마의 조련기술 교육과 경주퇴역마의 승용전환 조련에 소요되는 재원을 지원한다. 반면 운주산승마조련센터는 전력질주 본능이 있는 경주퇴역마를 안전하고 우수한 승용마로 전환하는 기술과 경주퇴역마 복지 향상을 위한 관리 프로그램 운영해 수익 창출을 다각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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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6867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