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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넥타이] ‘새희망 새영천’ 상징 '타이슬링', 전 직원 패용, 시민과 소통·존중 뜻 담겨
  • 기사등록 2020-07-30 20: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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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영천을 만들겠다는 의미의 상징 ‘새희망 새영천’이 타이슬링(줄넥타이)을 제작해 전 직원이 패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줄넥타이 전직원 착용은 시정 방향과 가치를 조직 내부 구성원이 먼저 이해하고 공유해 시민과의 소통을 추진하고, 평소 최 시장이 강조하는 시민의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뜻을 존중하며 시민편익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전 직원이 초심을 유지하자는 뜻이 담겨있다는 것.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의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과 노력에 코로나 상황을 탓하며 마냥 기다리지 않고 현안 해결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뛸 것이다”며 “이 타이슬링을 목에 건 저와 천여 명의 공직자들은 ‘시민이 행복한, 위대한 영천건설’의 새 희망을 더 크고 알차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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