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 이용고객인 황인철(지체장애, 심한장애)씨가 지난 3일 2020년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 사진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장애인종합예술제는 문학ㆍ미술ㆍ사진부분에 516작품이 출품돼 이 중 49명이 수상했다. 황씨의 작품명은 “모자의 사랑의 달리기"다.
2020년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는 장애인의 인격 수양과 정신계발 및 자립ㆍ재활의지를 도모하고, 장애인의 소질과 능력 및 예술적 재능 발휘의 장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파별의식 및 부정적 시각을 개선하고 예술창달과 사회통합에 이바지하고자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박선하)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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