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는 市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시민을 대상으로 2020년도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를 8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천받는다.

산업경제, 문화·교육·체육, 사회봉사 3개 부문으로 나눠 각 1명을 시상할 계획이며, 추천기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영천시 관내 소재 공공기관 및 단체에 추천하면 된다.

추천대상은 주민등록 등재기준으로 추천일 현재 영천시에서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로 상공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 지역의 교육, 체육, 문화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 및 희생적인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이웃돕기에 앞장선 사람 등이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1996년부터 시작해 지난해는 △한국미술협회 최종윤 영천시 지부장(문화·교육·체육부문), △봉사의 왕 우현옥 씨(사회봉사부문) 2명이 선정되는 등 지금까지 총 66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