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 고경면(면장 신해근)은 13일 오룡2리에 소재한 오성암(주지스님 김홍주)에서 지역 내에 수해 입은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6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성암은 베풀며 사는 삶을 실천하고자 신도들과 함께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등을 기탁해 오고있다.
김홍주 주지스님은 “역대 최장 장마로 수해를 입은 저소득층 가구에 조금이마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신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해근 고경면장은 “해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성암 주지스님과 신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수해 입은 저소득층 가구에 따뜻한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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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6996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