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 동부동(동장 조한웅)은 지난 21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회의를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개최했으며, 2019년 맞춤형복지 추진실적 보고, 특화사업 논의, 민·관 협력 사업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운영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동부동만의 특화사업에 대한 다양한 토의가 이어졌으며 따숨 가게를 활용한 특화사업을 구상해 다음 회의 때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하며 회의를 끝마쳤다.  

김동희 민간위원장은 “관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동부동만의 특화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조한웅 동부동장은 “코로나19로 회의를 정상적으로 개최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위원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가 되어 내실 있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동부동 주민복지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