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최준영) 2020년도 상반기 가장 두드러진 치안활약상을 보인 동부지구대 3팀과 화남파출소를 베스트 지역경찰로 선발해 표창했다.

동부지구대 3팀과 화남파출소는 범인검거,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 탄력순찰 노력도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이날 인증패와 함께 표창장을 받았다.

영천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베스트 지역경찰 선발을 통해 현장경찰관의 사기 진작과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가장 안전한 영천을 만들어 시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 받는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