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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우승] ‘최강영천’ 첫 데뷔전 6등급에서 우승! 상금 4,250만원 획득!
  • 기사등록 2020-08-31 22: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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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천시는 지난 29일 영천시 소유 경주마 ‘최강영천’이 렛츠런파크 서울경마장에서 국내산마 6등급 제2경주 1,200m에서 2세 경주마 첫 데뷔전에서 우승해 경마 수득상금 4,250만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내산 경주마(馬)의 등급은 1등급에서 6등급경주가 있다. 첫 경주에 참가하면 6등급부터 출전해 매 등급에서 우승할 경우 1등급씩 상향조정된다. 이번  ‘최강영천’은 이번 우승으로 다음경기에서 5등급으로 출전할 수 있고, 등급이 상향되면 각 등급별 우승상금도 달라진다.


시 홍보 대마(大馬)인 ‘최강영천’은 이번 첫 데뷔전에서 우승하면서 향후 강력한 우승 후보마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말산업 특구 도시의 이미지 제고와 ‘렛츠런파크 영천’ 경마공원의 성공적 개장을 위해 2019년 10월 제주 경주마육성목장(렛츠런팜 제주) 경매장에서 영천시 조교사(박대흥, 61세)의 자문으로 우수한 혈통인 ‘최강영천’(부마 ‘카우보이칼’, 모마 ‘컨테서즈모멘트’)을 사전 검증을 통한 협의 경매로 8,000만원에 구입(낙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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