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남부동(동장 이민철)은 남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들이 지난 1일부터 3일간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행복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여기에는 이민철 남부동장을 비롯해 남부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싱크대도 없이 생활하고 있는 관내 한 어르신 댁에 싱크대와 변기를 설치하고, 부엌과 화장실을 분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이승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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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7085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