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는 지난 4일 본청, 농업기술센터 등 직원 110여명이 제9호 태풍 ‘마이삭’ 여파로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에 큰 피해를 입은 관내 피해 농가 30여 곳을 찾아 낙과물 수거, 과수나무 및 파손 지주대 복구 등 농가를 지원했다.
이날 도움을 받은 농장주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피해를 입어 막막했는데 바쁜 업무에도 영천시 공무원들이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 도와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