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기상승] 영천별빛한우 사골곰탕, 첫출시 후 소비자 인기 급상승
  • 기사등록 2020-09-09 21:04:58
기사수정


▲ 영천축협(조합장 김진수)와 영천시가 공동으로 출시한 별빛한우브렌드 사골곰탕 파우치 선물세트


출시 50일 만에 7천개 팔려, 1인가구 선호
     

[장지수 기자]
지난7월15일 첫 출시한 영천축협 별빛한우브랜드  사골곰탕 파우치 선물세트가 출시 후 갈수록 큰 인기를 끌고있다.


영천축산업협동조합과 영천시(시장 최기문)에 따르면 사골곰탕 파우치 판매는 4,500개가 출시 4주만에 완판되고 50일 만에 7,000여개가 판매 되는 등 지속적 판매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영천별빛한우 부산물로 생산된 사골곰탕은 지난 출시와 동시 선물세트는 일주일 만에 1,500여개가 팔려나가는 등 첫 생산 당시부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사골곰탕 파우치는 영천축협 한우프라자와 관내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10개소에서 현장판매 하는 것은 물론 대구, 경북, 경남지역에서도 주문을 받아 택배로 판매 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업단에서는 코로나19 확산과 1인 가구 증가 및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부산물을 활용한 소머리곰탕, 한우육포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상품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며, 야심차게 준비 하고 있는 신 메뉴 고기곰탕도 조만간 출시 할 계획이다.


한편, 영천별빛한우 브랜드는 지난해 브랜드 사업농가 조직화를 완료하고 생산단계 사료를 통일해 고품질 한우생산의 기반을 구축했으며, 올해는 유통망 확충, 홍보마케팅 개발, 영천별빛한우 구이축제 등 브랜드 육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71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  기사 이미지 경북 동부청사 환동해지역본부, 지역사회와 민·관 상생 협력 추진
청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