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집중 위문기간을 지정해 나자렛집 등 27개소 사회복지시설에 과일과 송편 등 위문품 전달하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노숙인 복지시설인 ‘성모자애원 나자렛집’과 노인주거복지시설인 ‘용평마을’에 방문해 시설입소자의 외출·외박 및 외부인 면회제한으로 가족의 품이 그리운 입소자의 안부를 살피고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예년 명절에 비해 코로나19 여파로 방문자 모두 마스크 착용과 함께 철저한 손 소독을 실시했고 최소 인원으로 방문했다. 또한, 시설 내부진입을 제한하고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해 바이러스에 취약한 시설 내 입소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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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7208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