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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 지급]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을 위한 ‘맘을 보다’ 키트 제공
  • 기사등록 2020-10-07 18: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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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천시와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완주)는 지난 7일 산전·후 여성의 우울 예방을 위한 ‘맘을 보다’ 키트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맘을 보다’ 키트 제공은 총 3회에 걸쳐 60명의 대상자를 선별할 예정이며, 1차 키트 제공 대상자는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산모와 만2세 이하의 영아를 둔 여성을 대상으로 영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우울상태 평가를 실시해 20명의 대상자를 선별했다.


컬러링노트, 색연필, 마스크팩, 아로마오일, 심리지원 슬로건 등으로 이루어진 ‘맘을 보다’ 키트는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배부되었으며, 이는 신체뿐 아니라 마음의 안녕을 위해야하는 산모들의 우울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코로나 우울 예방을 위해 기존에 설치한 10개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로고젝터에 2개의 로고젝터를 추가 설치해(윤성모닝타운아파트 및 영천야사동3차아파트 입구) 전 연령의 우울 및 자살예방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위 내용 관련 사항 문의 및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어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영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054-331-6770)로 문의하면 되고, 야간 및 주말은 24시간 정신건강상담(☎1577-0199), 자살예방상담(☎1393)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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