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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철우 도지사, 한국판뉴딜 성공 행정통합 역설◀청와대 뉴딜전략회의서‘경북형뉴딜 3+1’강조
  • 기사등록 2020-10-14 23: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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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한국판뉴딜 성공위해 행정통합 역설 

청와대 뉴딜전략회의서‘경북형뉴딜 3+1 계획’강조

신공항, 세계수준 기술로 한국판뉴딜 대표모델 만든다  


▲ 13일 청와대 뉴딜전략회의서‘경북형뉴딜 3+1’강조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지수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한국판뉴딜 성공을 위해서는 행정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지난 8월 확정된 통합신공항도 경북형뉴딜 사업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이철우 지사는 1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을 소개한 후 정부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 비서·정책실장 및 관계 수석과 경제부총리 등 관계부처 장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17개 시·도지사가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는 한국판뉴딜의 추진방향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먼저 경제부총리의‘지역과 함께하는 지역균형뉴딜 추진방안’발표로, 시도 사례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도지사는 글로벌 경제 선도를 위한 新국가 발전전략인‘한국판 뉴딜’에 대응해 경북도는 앞서 지난 9월 ‘경북형뉴딜 3+1 종합계획’을 선도적으로 발표했다고 먼저 소개했다.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은 정부 계획의 핵심 3축인 ①디지털 뉴딜, ②그린 뉴딜, ③안전망 강화로 지역 최대의 현안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더한 개념으로, 총 164개 과제에 12조 3,900억원(통합신공항 사업비 제외)을 투입하는 프로젝트 계획이다.


이날 정부 전략회의는 '한국판 뉴딜' 사업을 지역으로 기반을 확장하기위해 '지역균형 뉴딜' 방안 발표회다.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는 전국 136개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발굴해 추진하는 사업도 포함된다. 여기에 이 지사는 이같은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을 접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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