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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재개] 1단계 거리두기 하향 대면 공연 시작. . .시민들 문화욕구 해소 기대
  • 기사등록 2020-10-17 18: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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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천시는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공연시설인 영천시민회관을 비롯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때 중단했던 예술창작스튜디오의 공연·전시 및 대관을 12일부터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예술시설인 임고서원, 최무선과학관, 포은 정몽주생가, 노계문학관, 전통문화체험관 등 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문화예술시설이 다시 운영영 재개된다.


시민회관에서는 모든 공연이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되었고 대관이 중단되었으나, 지난 12일 1단계 지침을 준수하고 객석 50%를 가동하고 영천시민만 입장 가능케 하며,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무관중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병행해 제한적 공연 및 대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시민회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힘내라 영천! 작은음악회’ 개최를 이전과 같이 진행할 예정이며, 이달 중 진행하는 공연으로는 17일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21일 현대무용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및 23일부터 24일에 걸쳐 ‘2020 영천! 춤으로 물들이다’ 등이 예정되어 있다.


다음 달에도 11일 ‘뮤지컬 앤 더 넘버 시리즈’ 및 21일 ‘합창 왕평 흐노니’ 등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창작스튜디오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입주작가(김소라를 비롯한 8명) 릴레이전 및 오픈스튜디오를 5 part(각 5일간)로 나눠 유튜브 채널 온라인 전시를 병행 진행할 예정이다. 별빛영화관도 시의 임시 직영운영 결정에 따라 11월 4일, 좌석 띄어 앉기 등 인원 제한으로 재개관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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