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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면]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자율방범대 저소득 가구에 생필품 및 성금 기부
  • 기사등록 2020-10-20 18: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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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천시 청통면(면장 박상도)은 지난 19일 사단법인‘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과 청통면 자율방범대(대장 이병희)에서 기부받은 생필품(샴푸, 치약, 화장지 등)과 성금을 저소득가구에 전달했다.


이병희씨의 고향 벗‘행복나눔밥차’상임이사 조명수씨가 충청남도 예산군 등에서 저소득계층에 기부와 선행을 이어가자 이씨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청통면의 저소득계층과 지역민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친구 조씨와 모색했고, 그 뜻이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전달돼 이번 기부로 이어지게 됐다.


박상도 청통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 덕분에 어려움은 반으로 줄어들고 행복은 두 배로 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움 있는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자원과 연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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