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기문 시장],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경기, 하남) 만나 국비확보 건의 - 대구지하철 1호선 금호 연장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지원 요청
  • 기사등록 2020-10-21 19:20:57
  • 수정 2020-10-22 18:58:46
기사수정


▲ 원내가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 국회의원


[장지수 기자]

21대 국회 국정감사가 열리고있는 이때 최기문 영천시장이 내년도 국비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경기, 하남)을 만난것으로 확인됐다. 방문 일자는 19일로 국회 예산처 등이다.


영천시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보도자료를 내고 "국비 좀 챙겨주이소~, 영천시장이 국회로 달려갔다"는 제목으로 최 시장은 ‘영천이 발전될 수 있다면 국회에 백 번 천 번 달려갈 것’이라고 강조하고있다.


보도자료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9일 이른 새벽부터 국비확보 사업과 당면 현안사업들을 한 보따리 챙겨 국회로 발걸음을 재촉했다"면서 코로나 19 사태로 내년 정부의 교부세 감액이 예상됨에 따라, 정부예산 확정 전 사업 반영과, 지난 7월 정부의 ‘한국판 뉴딜’ 발표에 따른 국책사업 선제적 확보가 이번 국회방문의 목적이다.


최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지역 현안사업인 SOC(사회간접자본)사업(▲대구지하철 1호선 금호연장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창신, 창구지구 비점오염사업)과 한국판 뉴딜 대응 및 국책 R&D 사업 (▲영천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 ▲미래자동차 디지털 핵심 전장시스템 기반조성)과 그 중 ▲핵심 사안은‘대구지하철 1호선 금호연장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최기문 시장은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처럼, 영천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국회에 백 번, 천 번 가겠다는 마음가짐은 항상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영천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모두 확보할 때 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영천시가 전했다.


한편, 이번 최 시장의 국회 방문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인 이만희 의원과는 소통하지 않은 단독 행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종윤(경기, 하남)의원을 만나 이같이 건의했다. 최 의원은 보건복지부 상임위와 전반기 예결위원 소속이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73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  기사 이미지 경북 동부청사 환동해지역본부, 지역사회와 민·관 상생 협력 추진
청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