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는 보건소가 지난 21일 북안면 명주경로당에서 노인실명예방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무료 안(眼)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취약계층 노인들의 시력향상과 실명 예방, 조기치료에 목적을 두고 지역주민 1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안(眼)검진은 안과전문의로 구성된 검진 팀이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등을 이날 실시하고 검진결과에 따라 돋보기 98개 무료제공과 수술상담도 가졌다.
이날 검진을 받은 대상자 중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15명이었으며, 보건소는 "저소득층 2명이게는 한국실명예방재단의 개안수술비 부담금(본인) 전액을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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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7325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