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소방서(서장 김재훈)는 본격적인 등산철이 시작됨에 따라 23일 영천시 완산동 그린환경센터 인근 야산에서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증가하는 각종 산악사고를 대비해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하고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산악구조장비 이론 ▲인공확보물을 이용한 효율적인 로프 설치 및 운반법 ▲산악 추락사고 구조전술 교육 ▲구조상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대처방법 교육 등이다.
김재훈 영천소방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산악사고의 대부분은 부주의나 개인의 체력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으로부터 시작되므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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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7337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