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21일 오후 7시 14분쯤 영천시 임고면 덕연리 있는 한 주택 내 창고에서 화재가 났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집주인 A씨가 자택 옆 창고에서 다량의 연기와 불꽃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하여 119에 신고했으며, 불길이 강해 초기소화를 하지 못해 피해가 컸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압되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동과 내부 농약살포기 2점, 차량 1점이 전소해 3천1백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영천소방서 화재감식반이 합동으로 드론을 이용한 화재 현장 전반과 건물 내·외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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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7346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