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난 10월 28일 경상북도향교전교협의회 총회의에서 조영철 영천향교 전교가 경상북도 향교 전교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이 날 경상북도 향교 전교협의회는 경주 이상필 협회회장의 임기를 끝으로 영천향교 조영철 전교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경북도내 40개 향교 중 영천향교에서는 처음으로 전교협의회장에 선출되었으며, 영천은 물론 영천 유림의 경사가 아닐 수 없다며 다들 축하 분위기로 떠들썩했다.
조영철 신임 전교협의회장은 “갑자기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경상북도 향교 전교협의회가 잘 협력해서 우리 유교의 정신문화를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영철 전교는 2020년 2월 영천향교 전교로 선출되면서 시의원, 조합장 역임 등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구시대적 행태에서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혁신적인 사고로 유림에서 선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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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7354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