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소방서(서장 김재훈)는 5일 오전 11시 영천시 화남면 월곡리 마을회관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천규종, 백동아 영천 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장, 정해동 화남면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영욱, 박주성 마을이장 명예소방관 위촉,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 100개, 소화기 50개) 전달 및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이란 영천시 관내 마을 중 원거리·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등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초기에 감지, 진압해 피해를 저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현재 영천시에는 26개의 화재없는 안전마을이 지정돼 있으며, 월곡리 마을은 영천소방서와 23Km 떨어져 있고 마을 내 진입도로가 협소해 화재발생시 초기대응이 어려워 올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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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7406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