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는 지난 6일 신녕면 성환산 공원 내에 있는 신녕지구 전승비에서 제21회 신녕지구전투 호국영령 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불교 법화종 용화사(주지 혜각)에서 주관한 이날 위령제는 최기문 시장 및 조영제 시의회의장, 시의원 등 내빈과 참전용사, 용화사 신도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로 신녕풍물단의 지신밟기, 살풀이 춤, 당산굿 등의 진혼제시연, 환영사, 봉행사, 추도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이번 위령제는 6.25전쟁 신녕지구전투 참전용사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1958년 성환산 공원에 설치된 신녕지구 전승비 주변 광장 및 진입로 확대, 산책로 정비 등 단장했다.
1950년 8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 42일간 벌어진 신녕지구전투는 국군 제6사단이 주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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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7412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