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천시 MOU] 경자청 영천첨단부품소재지구 마지막 남은 외국인 투자부지 완료
  • 기사등록 2020-11-17 19:14:09
기사수정


▲ <영천시 제공>


[장지수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영천첨단부품소재지구 외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마지막 남은 부지가 17일 한약제 가공업체로 최종 마감됐다.


영천시는 17일 ㈜나눔제약·싱가포르 SC이노베이션과 싱가포르 자본유치를 위한 MOU 체결로 경자청 영천부풉소재지구에 남은 외국인 투자부지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로서 2013년 소재지구 조성 후 7년 만에 외국인투자기업 10개사를 포함한 70개사에 분양돼  68개사가 가동 중이며 100%분양이 마무리 됐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영천시와 경상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나눔제약, 싱가포르 SC이노베이션 등 5개기관이 이날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식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나눔제약과 싱가포르 SC이노베이션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11,147㎡에 150억 원을 투자해 의약품 한약재를 제조하고, 인력 4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2004년에 창립해 친환경 유기농 국내한약재를 생산해 전국 한의원에 공급하고 있는  ㈜나눔제약은 국내외 유통은 물론  국내 한약재 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 거점역할을 수행하며 싱가포르 SC이노베이션을 지원할 방침이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74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