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영천 특성화 와인산업이 와인품평회서 잇따른 상품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월에 개최된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영천의 We와이너리(대표 박진환)가 2017년산 레드와인으로 은상, 오계리 와이너리(대표 조성현)가 2018년산 화이트와인으로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천와인은 지난해 베를린와인트로피에서 오계리와이너리는 금상, 고도리와이너리는 은상을 수상한바 있다, 2018년에도 한국와인 최초로 We와이너리에서 화이트와인 금상, 레드와인 은상을 수상해 품질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8회째인 아시아와인트로피는 29개국 3,493종의 와인이 출품되어, 7개국 83명의 세계 각국의 와인전문가가 심사해 그랜드골드, 금상, 은상의 수상 와인이 가려진다.
아시아와인트로피는 국제와인기구(OIV) 승인 및 감독 하에 대전마케팅공사와 독일와인마케팅사(베를린와인트로피 주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와인품평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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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7468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