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지부장 권호산)는 17일 저소득층 100가구에 한돈 선물세트 100세트(시가 150만원 상당)를 영천시에 기부했다. 또 북안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푸른(대표 한충협)에서도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계란 1,000판(시가 35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등 연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권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에 작은 힘이 돼 주고 싶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화합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란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 대표는 북안면에서 산란계 농장 2개소(푸른농장, ㈜윤송)를 경영하는 축산 2세농이다. 푸른농장은 HACCP, 무항생제 축산물,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인증을 받은 선도농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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