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 상공회의소 자리에 ‘영천고용복지센터’ 가 개소돼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영천시는 22일 고용과 복지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고용노동부 관할 ‘영천고용복지센터’가 영천상공회의소(영천시 금완로 63) 2층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고용노동부, 영천시, 영천시취업지원센터,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4개 분야 직원 5명이 배치된다. 이들이 이날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약계층 자활 및 복지종합상담, 구인구직 취업지원,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지원 등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지역 근로자를 지원하게된다.
이번 센터 개소로 기존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받았던 시민들이 보다 편리한 근로서비스를 받게됐다. 센터는 또 상공회의소 내 청춘공감카페, 산업인력지원센터, 근로자건강센터 영천분소, 중소기업 중소상공인협의회, 영천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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