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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영천시, 일자리창출 전국과 경북도 평가서 우수와 최우수 겹경사
  • 기사등록 2020-12-28 21: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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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철우 경북도지사, 양병태 영천시 경제환경산업국장, 양만열 영천시 일자리노사과장


[장지수 기자]

영천시가 일자리창출 칭찬이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10월5일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경상북도 주관 일자리평가에서 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앞서 고용노동부 우수상에서는 사업비 9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영천시는 지난 23일 경상북도 주관 ‘2020년 일자리창출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일자리창출 시군 평가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달성도 △청년 취창업 활성화 △공모사업 참여도 등 8개 분야에서 일자리 정책 추진실적과 좋은 일자리창출 노력도를 심사한다.


영천시는 올해 9월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2020년 도 평가 최우수상 수상으로 다시 한 번 일자리창출 우수 도시로 전국과 도내 모두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올 한해 영천시는 고용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실업 극복과 고용안정을 위해 행정안전부 공모 3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 고용장려금을 지원했다, 또 청년창업가 창업자금 지원, 물류생산 사무원 등 전문인력 양성,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공공일자리사업 확대 실시 등 고용창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2020년 일자리 목표 대비 107% 초과한 6,118개 일자리 창출(10월 기준), 통계청 상반기 고용률 69%로 도내 시부 1위, 전국 시부 4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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