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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지방재정개혁 ‘행정안전부 장관상’, 보통교부세 1억원 인센티브 확보 - CCTV-페기물차량 분석시스템▶행정대집행 등 사후 처리 비 절감 기대
  • 기사등록 2021-01-07 21: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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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영천시가 지난달 1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1억 원의 인센티브(보통교부세)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안부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총 255건의 분야별(세출절감, 세입증대, 기타) 사례 중 35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영천시는 ‘폐기물 운반차량 지능형 검색서비스’가 세출절감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과 함께 보통교부세 1억 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


영천시는 전국 최초 CCTV 영상 정보와 폐기물 운반차량 DB를 연계해 관내 운행 중인 모든 폐기물 운반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지능형 분석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이 시스템 구축으로 시는 시스템 도입 비용을 절감하고, 향후 불법 페기물로인한 대집행 등 사후 처리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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