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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 이승율 청도군수▶최기문 영천시장 지명
  • 기사등록 2021-01-12 2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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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지난해 12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75년 만에 자치경찰제와 지방자치분권이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같은 지방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전국 지자체가 새로운 변화와 각오를 다지기위한 메시지 전달을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이 잇따라 진행되고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1일 이같은 챌린지 대열에 동참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알렸다. 최 시장은 지난8일 이승율 청도군수로 부터 지명받고 이날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처음 시작하면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정책 이해관계자들의 각오,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사진으로 촬영하여 SNS에 게재 후, 다음 챌린지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최 시장은 이승율 청도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 대열에 동참했으며, 다음 지명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최영조 경산시장, 김대권 수성구청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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