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 관내 임산부 등에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48만원상당(자부담 20%, 9만6천원)을 지원받게됐다.
영천시는 22일 영천시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의 시범지역으로 확정돼 임신부와 출산 1년 이내 산모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임신이 확정된 시점부터 유사사업(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제외하고 출산 후 12개월까지 임산부 210명에게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거러나 지원받는 임산부는 자부담금 9만6천원(20%)을 부담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임산부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에서 신청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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