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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 영천시, 환경감시팀 운영▶불법폐수 배출, 악취 민원 업소 집중 감시
  • 기사등록 2021-02-01 22: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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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영천시가 환경감시팀을 운영해 불법폐수 배출 및 악취민원 발생지를 집중 감시해 환경오염없는 영천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1일 이같은 계획으로 지역별 순찰조를 편성해 환경감시팀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감시팀은 불법폐수 배출업소 악취 민원 다발 축사 및 금호강 본류 및 지류하천에 대하여 순찰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시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악취 민원에 대하여는 종합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히고  "환경감시팀을 최대한 활용해 상습 악취 민원 발생사업장에 대하여 집중감시와 동시에 최신 기술지원 신공법 공유 등을 실시하여 사업주에게 자발적으로 개선을 유도해 근본적 악취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지역별 순찰조는 사고 시 신속히 대응으로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고 하고, 특히 기름유출사고 불법폐수 배출행위 등 공공수역에서 발생되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하지만 영천시는 환경오염 없는 영천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별 순찰조 편성 내역, 수립했다는 악취민원 종합계획, 상습 악취 민원 발생사업장 최신 기술지원 신공법, 금호강 본류 및 지류하천 순찰 등에 대한 환경감시팀의 구체적 역할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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