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의회] “지하철 영천 연장을 위한 의원 연구모임” 첫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하철 영천 연장을 위한 연구모임’ 이 1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연장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출범한지 약4개월여 만이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모임 소속 조창호·정기택·김병하·최순례 의원과 용역수행업체 및 시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내용과 용역 수행방향 청취,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연구모임은 대상지역 기초자료 분석을 통한 효용성 및 주민 편의성, 지역낙후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정책적 분석과 대구-경산-영천 단일 대중교통권 측면에서의 영향 분석해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의 효과 및 타당성에 대한 결과를 도출하게 되며 중간보고는 오는 3월, 최종보고는 4월에 실시할 계획이다.
연구모임은 지난해 10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을 통해 인구증가 및 대구경북 통합을 앞당기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모색하여 지방의 소멸화를 막기 위한 정책제안을 위해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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